지난 달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96만1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1.9% 늘었습니다.
오늘(28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방한객은 443만1천여 명으로 2019년 상반기의 52.5% 수준이었습니다.
국가별로 보면 일본인 관광객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달 일본에서 19만7천여 명이 한국을 찾았고, 이는 지난해 6월 대비 3천256% 늘어난 수치입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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