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납세자가 부과받은 세금에 대해 불복신청을 할 때 무료 세무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선대리인' 지원이 크게 늘었다고 국세청이 오늘(27일) 전했습니다.
국선대리인 지원건수는 지난해 상반기 174건에서 올해 상반기 235건으로 35.1% 증가했습니다.
국선대리인 지원 요건을 꾸준히 완화한 결과라고 국세청은 분석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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