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수해 복구 태스크포스, TF 첫 회의에서 수해 복구·피해 지원 관련 법안 처리에 속도를 내자는 데 공감대를 이뤘습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오늘(26일) 오전 국회에서 각 당이 5명씩 참여하는 수해 복구·피해 지원을 위한 TF 1차 회의를 열고, 각 상임위에 계류된 관련 법안 처리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국민의힘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는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심도있는 논의와 실질적인 협의를 통해 수해 복구와 항구적인 대책 관련 법안에 성과를 내보자는 합의를 이뤘다"고 밝혔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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