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층 인구의 경제활동참가율이 처음으로 60%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25일) 통계청이 발표한 경제활동인구 조사 고령층 부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고령층 인구는 1천548만1천 명이었습니다.
역대 최대치였던 지난해 같은 달보다 38만4천 명 증가했습니다.
고령층 인구 가운데 1천60만2천 명은 장래에도 계속 일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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