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경제 전문가 중 71%가 향후 12개월간 경기침체에 진입할 확률을 50% 이하로 판단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4일 블룸버그통신은 전미실물경제협회, NABE의 7월 설문조사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직전 조사인 지난 4월에는 같은 질문에 응답자가 절반에 그쳤으나, 석 달 사이 20%포인트 이상 늘어났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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