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전국에 분양된 분양가 상한제 단지의 평균 청약 경쟁률이 전체 평균 경쟁률의 2배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21개 단지, 9천884세대 분양에 16만7천690건의 청약통장이 몰려 평균 16.9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이는 같은 기간 전국에 분양된 모든 단지의 평균 경쟁률 8.18대 1보다 2배 이상 높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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