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
레이트 항공이 다른 항공사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유럽, 북미, 아시아, 호주, 아프리카 및 중동 지역의 네트워크를 확장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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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트 항공은 앞서 전 세계 약 100개국 이상에서 총 29개의 코드쉐어 협정, 117개의 인터라인 협정, 11개의 복합화물운송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지난해 유나이티드 항공, 에어 캐나다 등 총 11개의 항공사와 코드쉐어 및 인터라인 협정을 맺은 에미
레이트 항공은 올해도 아시아 전 지역, 아프리카, 유럽 등 주요 여행지들의 항공사와 파트너십을 구축했습니다.
항공사 관계자는 "고객들은 확장된 네트워크에 따라 전 세계 약 800개 도시를 편하게 여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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