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경상수지가 한 달 만에 다시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오늘(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4월 경상수지는 7억9천만달러 적자로 집계됐습니다.
앞서 11년 만의 2개월 연속 적자 이후 지난 3월 흑자를 기록했지만, 기조를 이어가지 못한 겁니다.
다만, 상품수지가 5억8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해 7개월 만에 흑자 전환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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