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연구원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을 기존 1.5%에서 1.3%로 낮췄습니다.
금리 상승으로 소비·투자 위축 흐름이 지속되는 가운데 중국 리오프닝 효과가 기대 수준에 미치지 못해 수출 부진이 극도로 심화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내수는 민간소비·설비투자·건설투자의 '트리플 약세'로 회복이 어렵겠다고 한경연은 전망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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