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감과 미국발 주가 훈풍 등에 따라 증권가에서 SK하이닉스에 대한 목표가 상향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오늘(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달 들어 키움증권과 신한투자증권, 현대차증권 등이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올려 잡았습니다.
최근 SK하이닉스의 목표가 상향이 빈번해진 것은 올해 반도체 업황이 개선될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감이 커진 것과 함께 미국 증시에서 엔비디아를 필두로 반도체 업종의 주가 상승 랠리가 펼쳐졌기 때문으로 해석됩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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