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온라인 수출플랫폼 개설…중소 패션기업 해외 판로 개척 지원

신세계백화점이 내일(31일) K-패션 수출 중개 플랫폼 '케이패션82' 사이트를 공식 오픈합니다.
케이패션82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를 비롯해 중소 패션기업들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플랫폼입니다.
신세계는 해외에서의 운영 경험이 풍부한 물류 대행사를 선정해 물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 매출 실적, 거래 규모 등을 기준으로 내부 심사를 거쳐 최대 1억원까지 무이자로 자금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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