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무부가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도움을 받아 북한의 범죄와 관련된 자금을 압류하고 계좌를 동결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5일 바이낸스는 공식 트위터에 "미국 당국이 북한의 조직범죄와 관련된 440만 달러를 압수하고 계좌를 동결하는 데 지원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낸스는 이런 글과 함께 미 재무부의 북한 제재 관련 자료를 게시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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