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양국 산업 당국자들이 무탄소에너지 활용 확대 등 에너지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25일) 부산 기후산업국제박람회 개최를 계기로 이원주 산업부 에너지정책관과 방한한 미나미 료 일본 경제산업성 자원에너지청 수석 국제탄소중립정책 통괄조정관이 한일 에너지정책 회담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양국은 에너지 안보 강화 필요성을 인식하고 원전, 재생, 수소 등 무탄소 에너지 활용 확대와 광물, 가스 등의 안정적 에너지 공급망 강화 협력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