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중국의 마이크론 제재에 대해 동맹과 함께 맞서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4일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전략소통조정관은 "마이크론에 대한 중국의 발표는 근거가 없다"며 "반도체 시장의 왜곡에 대처하기 위해 G7 내부의 동맹들과 협력을 지속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중국은 마이크론 제품의 보안 문제를 이유로 제품 구매 중단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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