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공공기관 비정규직 감소세가 멈추고 증가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5일) 공공기관 경영 정보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공공기관 362곳의 비정규직 직원 수는 5만4천27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년 말과 비교해 0.6% 늘어난 수준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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