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김포-제주 노선의 6월 잔여 좌석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이번 프로모션은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오는 28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6월 탑승항공권의 잔여좌석에 대한 특가 운임을 오픈합니다.
해당 기간 김포-제주 노선 편토 총액은 (유류할증료·세금·15Kg 무료 위탁수하물을 포함)18,800원부터 시작하며, 프로모션 기간 낮은 운임 비중을 높여 판매합니다.
이스타항공은 국내선 예매 패턴을 고려해 매월 넷째 주 '진격의 이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이달 15일부터 골프 여행객을 대상으로 골프백을 포함한 무료 위탁수하물 기준을 기존 15Kg에서 20Kg으로 확대 적용하고, 홈페이지 신규 회원가입 시 3천 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등 고객 편의 요소를 늘리고 있습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여행의 시작인 항공여정 결정에 부담은 덜고 편의는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프로모션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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