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6개월치 물량 확보 18년만에 슈퍼사이클 진입할까?
국내 조선 빅3, 2년 6개월치 물량 확보 2003년과 비슷[
수혜주 확인]
최근 국내 조선 빅3 기업들이 오랜 불황을 끝내고 전 세계 선박 발주를 쓸어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5월까지 벌써 수주 목표액의 70% 이상을 채운 조선 기업도 있다.
이러한 수주 목표치 초과 달성의 흐름은 일각에선 2003년 조선 슈퍼 호황과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 조선업 슈퍼사이클은 총 2번이었는데 첫번째는 1965년에서 석유 파동이 일어난 1973년까지였다.
두번째 슈퍼사이클은 2003년부터 미국발 금융위기가 일어난 2008년까지였다. 이때는 중국의 경제 발전으로 인해 해상 운송 물동량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었다.
우리나라 조선업의 경쟁력은 2020년에는 세계 조선시장에서 50.5%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세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 조선업은 세계 시장에서 LNG 운반선, 대형 컨테이너선, 해양플랜트 등 고부가가치에서 기술력과 품질면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선종들은 세계적인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중국 등 경쟁국들의 추격을 어렵게 만든다.
또한 미중간의 세계 패권 경쟁으로 인해 글로벌 공급망에서 자유.가치 기반의 민주주의 국가 위주로 재편 될 예정이면서 우리나라 조선업에 수주가 수혜를 볼 가능성도 높다.
그렇다면 이와 관련해 증시에서도 조선업 호황 관련 개인 투자자들은 어떤 핵심 수혜주를 주목해야 할까?
■ NO.1 주식 파트너 MBN골드 김영민 매니저 [
무료체험 네이버밴드 참여]
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김영민 매니저는 “전일 뉴욕증시는 미국 국가부채한도 협상 타결이 지연된 가운데 결이 늦어질 수록 증시와 투자 관계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불확실성 앞에 놓인 관계로 나스닥은 160.53포인트(1.26%) 하락해 지수는 12,560.25에 거래를 마쳤다”라며 “중국에서 여름이 시작되는 6월 말부터 코로나19(COVID19)가 다시 유행해 일주일에 환자가 6500만명씩 늘어날 거란 전망이 나오면서 백신주가 급등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영민 매니저는 “국내 증시는 7거래일 연속 상승 행진을 이어간 코스피가 숨고르기에 들어가면서 지수는 2560선에서 보합 마감한 가운데 미국 부채한도 협상 지연 우려와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지정학적 이슈가 부각되면서 일본, 홍콩을 비롯한 아시아 증시가 약세를 보였다”라며 “증시 쉬어가는 흐름을 보인 가운데 국내 조선업이 2003년에 버금가는 슈퍼사이클 진입에 대한 긍정적인 수주 시그널이 포착 되고 있기 때문에 관련 핵심 수혜주를 주목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매일경제TV MBN골드 김영민 매니저 무료 네이버밴드에 참여하면 관련 최대 수혜주와 증시 투자 전략을 무료로 체험 할 수 있다. 김영민 매니저 무료 네이버밴드는 MBN골드 무료회원가입 후 무료주식밴드 신청하기를 클릭하면 참여 가능하다.
▶ MBN골드 무료 주식 텔레그램 오픈! [
바로가기]
▶ NO.1 평생 재테크 파트너 MBN골드 [
바로가기]
MBN골드 관심 종목
삼부토건,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루닛,
누보
이스트소프트,
NAVER,
한탑,
클라우드에어,
성우하이텍,
금양
본 자 료는 단순 참 고용 보 도 자료 입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