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韓 경제성장률 '최저' 전망
Q.중국 경제 지표 부진…평가는?
A. 중국 소매판매 기저효과에도 불구하고 저조
A. 실업률은 떨어졌으나 청년실업률 20% 상회
A. 일자리 미스매치 발생 때문
A. 청년층의 일자리 불안으로 인한 소비 제약
A. 전체 실업률 하락…향후 소비 부진 완화 가능성
A. 리오프닝으로 인한 공장 가동 재개 긍정적
Q. 중국 소비 회복, 우리 경제에 도움 될까?
A. 중국 경제 1/4분기 성장률은 시장의 기대 상회
A. 외국으로부터의 수입은 좋지 않은 상황
A. 현재 중국경제 반등은 서비스 측면에 집중
A. 중국 리오프닝으로 인한 경제 파급효과 크지 않을 것
A. 서비스 수요가 재화 수요로 이전한다면 韓 수출 개선
A. 단체관광객 허가 여부
Q. 한국 경제 성장률 최저 전망…배경은?
A. 결국 투자와 수출 부문의 제약이 원인
A. 대외여건 악화로 인해 설비투자 증가 제한
A. 건설투자도 낮은 증가세
A. 글로벌 경기둔화와 중국 리오프닝 효과 제한
A. 상품수출 위축
A. 반도체 경기 부진도 큰 원인
A. 민간소비는 여행수요 늘면서 높은 증가세 예상
Q. 정부의 재정 상태 제약…현황은?
A. 올해 들어 사상 최대 세수 감소 폭
A. 대규모 ‘세수 펑크’는 불가피할 것
A.‘ 세수 결손’ 약 20조원 가까이 발생할 가능성
A. 정부, 5·6월부터 세수 회복 기대
Q. 한국경제 활력,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A.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지속적으로 하향 추세
A. 기술혁신과 노동개혁에 대한 논의
A. 산업별 생산성 격차와 사이즈별 기업 구조에 주목
A. 서비스업 비중 크나, 생산성이 제조업에 비해 낮음
A. 저생산성 구조 원인
A. 대다수의 고용이 저생산성·저임금 소기업에 집중
A. 제조업 경쟁력 우월하지만, 규모 면에서 불리
A. 서비스업 경쟁력 평균이하, 규모 면에서 불리
Q. 국내 증시 악재 요소는?
A.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부담
Q. 美 반도체 훈풍 및 금리 인하 기대감, 증시 반등할까?
A. 증시 반등, 두 가지 기대 요인
A. 미국발 급격한 금리인상의 마침표
A. 중국 리오프닝 효과 본격화 및 반도체 경기 반등
허준영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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