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해외호텔 최저가 보상제 실시

인터파크가 '해외호텔 최저가 보상제'를 실시합니다.

인터파크는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구입한 해외호텔이 타사보다 비쌀 경우, 차액의 100%를 I-Point로 보상합니다.

대상은 지난 2월 14일부터 '최저가 보상'이 표기된 3천 개 인기 해외호텔을 결제 완료한 고객으로, 보상 포인트는 인터파크에서 예약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정 및 객실 타입, 조식, 취소 조건 등 예약 관련 모든 조건이 동일한 결제 건에 대해 타 사이트에서 더 저렴한 요금을 발견하면 신청 가능합니다.

공휴일 포함 예약·결제일 기준 5일 이내에 대화형 인공지능(AI) 챗봇인 톡집사를 통해 접수하면 됩니다.

인터파크는 가격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추가 혜택도 마련했습니다.

오는 6월까지 진행하는 해외항공권 최저가 보상제를 이용하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으며, 다음달부터 9월까지 투숙 가능한 해외호텔 전용 5% 할인 쿠폰을 지급합니다.

제휴 카드로결제 시 최대 10% 할인 혜택도 제공합니다.

노선희 인터파크 해외숙소팀장은 "기존 해외항공권 최저가 보상제 및 쿠폰, 할인 혜택 등과의 시너지를 통해 대표 해외여행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