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퍼시픽항공이 창립 27주년을 맞아 오늘(6일)부터 10일까지 전 노선 특가를 진행합니다.
이번 특가 행사는 인천~마닐라 노선 편도 총액 최저 8만 원, 인천~세부 노선 편도 총액 최저 8만9천 원부터 항공권 구매가 가능합니다.
여행 기간은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입니다.
세부퍼시픽은 오는 3월10일 창립 27주년을 맞이해 창립월인 3월 한 달간 다양한 프로모션과 특가를 진행합니다.
세부퍼시픽항공은 인천~마닐라를 비롯, 인천~세부 직항편을 운항하고 있어 보홀 지역 등 필리핀 중부 및 남부의 국내선 연결이 용이합니다.
기존 트래블 펀드를 보유한 승객은 이를 사용해 항공권 및 기타 추가 옵션을 결제할 수 있습니다.
세부퍼시픽 관계자는 "현재 34개의 필리핀 국내선 및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호주, 중동을 아우르는 25개 국제선을 운항하고 있다"며 "3월 중 코로나19 이전의 네트워크와 항공좌석 공급률을 100% 회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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