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1·3 대책으로 대대적인 부동산 규제 완화에 나섰지만, 여전히 전국적인 주택 거래는 부진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이 한국부동산원의 월별 주택 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올해 1월 전국 주택 거래량은 5만228건이었습니다.
이는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6년 이후 월별 기준 가장 적은 것입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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