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기 침체 속에서도 보험사와 카드사들이 역대급 실적을 내면서 최대 5천만원에 달하는 성과급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지난달 31일 직원들에게 역대 최대인 연봉의 47%를 성과급으로 지급했습니다.
또한 카드업권에서 역시 연봉의 최대 50%의 성과급을 지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