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이동통신사로부터 회수한 28기가헤르츠망 구축을 맡을 신규 통신 사업자 유치에 나선 정부가, 이르면 이달부터 잠재 후보군을 상대로 연속 간담회를 시작할 방침입니다.
오늘(2일) IT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동통신 사업 진출 의사를 밝힌 업체들을 대상으로 의견 수렴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단독 또는 컨소시엄 구성 등의 사업 진출 방식에 대해서 "모든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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