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자사 소상공인 플랫폼 '마이샵파트너'를 통해 지원한 중소영세가맹점 매출액이 1조5000억원을 넘어섰다고 1일 밝혔다.

이 금액은 2018년 9월 마이샵파트너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부터 영세가맹점들이 플랫폼에서 발행한 할인 쿠폰을 적용해 올린 매출이다.

신한카드는 최대 15% 내에서 할인 비용을 전액 부담한다.

2022년만 해도 쿠폰 발행으로 발생한 매출액이 5000억여 원이다.

사용된 할인 쿠폰은 350만건 수준이다.

마이샵파트너는 신한카드가 디지털 역량을 바탕으로 소상공인과 상생하기 위해 구축한 마케팅 통합 지원 플랫폼이다.


[최근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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