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나라통상이 지난 18일 상주시 외서면·화북면, 문경시 농암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손길을 나눴습니다.

돌나라통상은 유기농쌀 시리얼을 비롯해 곡류가공품, 건강음료, 죽염김 등을 기탁했습니다.

해외농업자원개발협회 회원사인 돌나라통상은 브라질에 1만2천ha 규모의 농지를 확보하고 콩, 밀, 쌀, 카사바, 망고 등 유기농 농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브라질 현지법인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에서 직접 생산한 유기농 쌀을 주원료로 한 '유기농 6종 시리얼'을 출시한 바 있습니다.

신영주 돌나라 오아시스 대표는 "최근에 출시한 제품 중 유기농쌀 3종 시리얼 2만 봉지를 한국으로 보냈다"며 "이를 한국으로의 수출 기회로 삼고, 한국에서 물심양면으로 응원해 준 지역민들에게 작은 소산물이라도 나누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