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핀테크 혁신펀드 규모를 5천억 원에서 1조 원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오늘(20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제5차 금융규제혁신회의를 주재하면서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핀테크 기업 지원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핀테크 스타트업들에 창업·성장단계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해외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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