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열의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카카오벤처스가 올해 43개 스타트업에 500억여 원의 신규·후속 투자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신규 투자한 스타트업이 31곳으로, 전 해 28곳에 비해 소폭 증가했습니다.
31곳 중 25곳은 카카오벤처스가 각 기업의 최초 기관 투자사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분야별로는 서비스와 디지털헬스케어가 각 16곳, 딥테크 7곳, 게임 4곳으로 나타났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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