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연합뉴스
오늘(20일) 3개월여 만에 가장 많은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8만7천559명 늘어 누적 2천830만2천474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2만4천630명, 서울 1만8천223명, 경남 5천468명, 인천 5천622명, 경북 2천748명, 부산 6천565명, 충남 3천420명, 충북 2천302명, 대구 3천625명, 강원 1천924명, 전남 3천165명, 광주 1천974명, 대전 2천644명, 전북 2천304명, 울산 1천718명, 제주 402명, 세종 796명, 검역 29명입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519명으로, 사망자 수는 5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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