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가 오는 22일부터 음료 90종 중 57종 가격을 200~700원 올린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가격 인상은 2018년 이후 4년 만입니다.
다만 대표 음료인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가격은 동결하기로 했으며 커피류 기본 사이즈를 레귤러에서 라지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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