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오늘(5일) "화물연대 파업은 북한 핵 위협과 마찬가지"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화물연대가 경제 전체를 볼모로 잡고 있다"며 "법치주의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정부는 운송을 거부하는 화물차주에 대한 유가보조금 지급을 1년 제한하겠다고 밝히는 등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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