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의 일부 아이스크림 가격이 인상됐습니다.
오늘(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빙그레 아이스크림의 편의점 가격이 10% 정도 올랐습니다.
제품별로 보면 투게더가 8천 원에서 9천 원으로 12.5% 올랐고, 붕어싸만코와 빵또아는 2천 원에서 2천200원으로 각각 10% 비싸졌습니다.
다만, 대형마트 등 다른 유통채널에서는 가격이 동결됐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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