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 전경./사진제공=화성시
[화성=매일경제TV] 경기 화성시는 관내 산업단지 내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사업장을 대상으로 유해화학물질, 대기·폐수배출시설, 악취, 폐기물 관리 등 환경 관련 전반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번 점검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화성시와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가 합동으로 진행합니다.

점검대상은 관내 발안산업단지, 향남제약단지, 청원산업단지, 전곡산업단지 내 유해화학물질 영업허가 사업장입니다.

화성시는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및 관리기준 준수, 대기와 폐수 배출시설 운영 관리, 악취와 폐기물 관리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입니다.

[강인묵 기자 / mkkim@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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