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분기 직전 거래가보다 하락한 가격에 팔린 아파트 비율이 서울과 전국에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오늘(21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이달 15일 기준)를 토대로 각 거래 건별로 직전 거래가 차이를 분석한 결과 올해 4분기 직전 대비 5% 이상 거래가가 하락한 서울 아파트 비율은 51.6%로 집계됐습니다.
전국 아파트의 직전 대비 5% 이상 하락 거래 비율은 37.7%를 기록했습니다.
전국과 서울 아파트 모두 거래가가 5% 이상 대폭 하락한 비율은 역대 최고 수준입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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