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그룹 희망나눔재단, 올해 세 번째 희망나눔인상에 '금촌고시원' 선정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이 올해 세 번째 희망나눔인상에 '금촌고시원'을 선정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금촌고시원의 오윤환 원장은 20년째 어려운 이웃에게 숙식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 원장은 기자로 20년동안 근무하다 IMF 당시 해고로 어려운 시절을 보냈는데, 당시 경험이 나눔 활동의 동기가 됐습니다.
희망나눔재단은 "자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는 '희망'을 나눴다는 점에서 귀감이 된다"라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손효정 기자 / son.hyojeong@mktv.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