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코로나에 따른 경기 침체로 신용회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인을 위해 이달 말까지 '특수채무자 채무조정을 통한 재기 지원 캠페인'을 한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특수채권 원리금은 최대 70%까지 감면율을 적용하고, 최장 10년까지 분할상환도 지원합니다.
또한 상환 예정 금액의 5% 이상 상환 시 연체 등 정보 등록 해지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 김두현 기자 / kim.doohyeon@mktv.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