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제작결함이 발견된 수입차 23개 차종에 대해 리콜 조치에 나섰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해당 리콜 차량은 총 6천대 규모이며 포르쉐코리아, BMW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스카니아코리아, 화창상사에서 수입·판매한 차종입니다.
리콜 대상 차량은 각 제작·판매사의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으며 자비로 수리한 경우 제작사에 보상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 김두현 기자 / kim.dooh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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