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에서 연재 중인 '사랑하는 여배우들'이 드라마로 제작됩니다.
재담미디어가 최근 빈지웍스와 웹툰 '사랑하는 여배우들'의 드라마 제작 관련 계약을 마쳤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빈지웍스는 최근 드라마 '오늘의 웹툰', '철인왕후' 등을 제작한 곳입니다.
'사랑하는 여배우들'은 스타가 된 전 남자친구를 잊지 못한 대학생 초원이 국민 여신으로 불리는 여배우 유진에 빙의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로맨스 판타지입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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