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 감축법을 둘러싼 세제 혜택 논란에도 불구하고 현대자동차가 조지아주 전기차 공장 건립을 예정대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조지아주 경제개발청에 따르면 약 367만평 규모의 현대자동차 전기차 공장은 오는 25일 착공식을 갖고 공식적으로 공사를 시작합니다.
앞선 5월 발표된 현대차의 조지아주 서배너 공장 설립 계획은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으로 한국산 보조금이 제외되며 설립 재고 우려가 제기된 바 있습니다.

[ 이정호 기자 / lee.jeongho@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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