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매일경제TV] 경기도가 지방세 고액 체납자 가택수색을 통해 압류한 명품시계 등 1천75점을 오는 24일부터 공개 매각합니다.
매각 물품은 샤넬 등 가방 96점, 롤렉스 등 시계 25점, 다이아몬드반지 등 귀금속 371점, 고려·조선시대 생활 도자기 5점 등입니다.
공매 물품은 오는 17일부터 온라인 공매사이트에서 공개되며, 입찰 기간은 24일 오전 9시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입니다.
[한웅희 기자 / mkhlight@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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