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가 이달 비타민과 콜라겐 등 건강기능식품 2종을 신규 출시합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는 오늘(13일) "비건 인증을 받은 뷰티 제품부터 친환경 생활용품, 퍼스널케어용품 등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모든 제품을 선보이는 신규로 선보여 자주 웰니스 라인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주는 차별화 된 제품 개발을 위해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덴프스(Denps)와 협업해 '프리미엄 비타민 컴플렉스'와 '피쉬콜라겐 펩타이드 3,270mg' 두 종류를 출시했습니다.

모든 제품은 합성첨가물이나 화학 부형제를 최소화하여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했으며 엄격한 기준의 원료와 안정성, 고기능성을 구현했습니다.

'프리미엄 비타민 컴플렉스'는 건강한 활력과 에너지를 충전시킬 수 있는 비타민으로 스위스, 독일, 영국 등 유럽산 고품질 원료를 100% 사용했습니다.

물 없이 간편하게 하루 한 포로 비타민 C, B1, B2, B6, B12, 아연까지 필수 영양소를 모두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피쉬콜라겐 펩타이드 3,270mg'는 피부 보습·건강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을 겨냥한 이너 뷰티 제품으로 일반 식품이 아닌 식약처에서 건강기능식품으로 기능성 인증을 받은 제품입니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피부 탄력과 보습, 주름깊이 감소, 거칠기 개선 효과 등을 입증했으며 흡수를 극대화한 액상타입의 오렌지맛으로 콜라겐 특유의 비린맛을 없앴습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관계자는 "자기 관리와 건강에 철저한 MZ세대를 겨냥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건기식을 기획했다"며 "이너뷰티 제품과 종합비타민에 이어 덴마크산 유산균을 사용한 덴마크 프리미엄 듀얼 유산균을 내년 초 선보이며 본격적으로 건기식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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