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가을 맞아 '물가안정 프로젝트'…먹거리 최대 50% 할인

홈플러스가 오는 19일까지 가을 먹거리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홈플러스는 오늘(13일) "이번 행사에서 가을 캠핑이나 나들이에서 간편하게 즐기기 좋은 델리 메뉴를 필두로 제철 과일, 축산, 수산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홈플러스 대표 델리 상품으로 떠오른 '당당 치킨'은 지난 11일 누적 판매량 100만 마리를 돌파했습니다.

이에 홈플러스는 오늘(13일) 당당 시리즈 2탄 '당당 쉬림프 후라이드'와 '당당 칠리 쉬림프 후라이드'를 출시하고 각 9천990원, 1만990원에 판매합니다.

'당당 허니 치킨'은 10월 한정 메뉴로 7천990원에 판매하며 '곱빼기 탕수육'은 7천990원에 내놓습니다.

가을 대표 과일 '홍시(2팩)'는 9대 카드 결제 시 3천 원 할인된 7천990원에 내놓으며 '감홍사과(4입)'와 '양광사과(5-8입)'는 9대 카드 결제 시 각 1만3990원, 1만990원에 판매합니다.

농·축·수산물도 할인된 가격에 선보입니다.

'해남 호박고구마(1.5kg)'는 9천990원에 판매하고, '맛난이 청양·오이맛 고추(100g)'를 각 990원, '맛난이 새송이버섯(1봉)'을 1천490원에 선보입니다.

오는 15일과 16일에는 국내산 '1등급이상 일품 삼겹살·목심(100g)'을 1천990원에 판매하며 국내산‘생물 주꾸미(100g)’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40% 할인가인 2천490원에 내놓습니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은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차별화된 델리 신제품은 물론, 제철을 맞은 신선식품까지 다양한 가을 먹거리를 합리적 가격으로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