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몽골 울란바토르시, 1억 달러 규모 '스마트시티' 업무협약

11일 업무협약식 후 기념촬영 모습 (왼쪽부터 부천도시공사 김창형 사장직무대행, 조용익 부천시장, 몽골 울란바토르시 수흐바타르(Sukhbaatar.B) 부시장 겸임 시의원) (사진 = 부천시 제공)
[부천=매일경제TV] 경기 부천시와 부천도시공사, 몽골 울란바토르시는 스마트시티 구축·운영을 위한 협약을 맺었습니다.

부천시는 스마트시티 전반에 대한 협력과 부천도시공사가 보유한 스마트시티 관련 기술과 노하우 등을 제공합니다.

울란바토르시는 1억1500만 달러 규모의 도시교통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올해 말 세부사업 선정 등에 대한 솔루션 컨설팅부터 부천시와 협력할 예정입니다.

[한웅희 기자 / mkhlight@mkmoney.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