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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방재난본부 재난종합지휘센터. <사진제공= 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수원=매일경제TV] 경기도민의 119 신고전화 '오접속·무응답'이 지난해보다 3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3분기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 접수된 오접속·무응답 신고는 지난해 3분기 27만8천442건보다 9만8천448건 감소한 17만 9천994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총 신고건수는 80만7천74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1만8천558건보다 1.3% 줄었지만, 화재와 구조 신고는 각각 3만2천319건, 8만9천978건으로 5.2%, 13.6% 늘었습니다.
[한웅희 기자 / mkhlight@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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