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입국하는 여행객들/ 연합뉴스
일본 무비자 관광이 재개된 오늘(11일) 5천 명 이상이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에서 일본으로 향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오늘 인천공항에서 출발한 일본행 항공편 22편 모두 4천 162명이 탑승했습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김포공항에서 일본 도쿄 하네다 공항으로 출발한 탑승객은 92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앞서 일본 정부는 이날부터 한국 등 68개 국가·지역을 대상으로 무비자(사증 면제) 일본 입국을 다시 허용했습니다.

[ 민수정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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