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매일경제TV] 경기 화성시가 ‘베트남 하이브리드 시장개척단’을 통해 우리돈으로 630억 원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습니다.

시는 먼저 온라인으로 매칭상담을 진행해 수출 가능성이 높은 바이어를 선별하고, 이후 참가기업이 베트남 현지를 방문해 직접 바이어와 대면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수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현지 상담에서는 총 41개 바이어와 44건의 수출상담이 이뤄졌으며, 액수로는 715만 달러, 우리돈으로 104억 원의 상담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사업 형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기업들의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강인묵 기자 / mkkim@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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