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교신청사. <사진제공= 경기도>
[수원=매일경제TV] 경기도는 새싹기업과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창출·육성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제3차 경기도 지식재산 종합계획'은 지식재산 기반 기업의 혁신성장과 경쟁력 제고를 비전으로 3대 목표, 4대 전략, 38개 핵심사업을 담았습니다.

4대 전략은 ▲지식재산 인재 양성 및 도민 인식 개선 ▲경기도형 지식재산 인프라 구축 ▲지식재산 창출·활용지원으로 중소기업 역량 강화 ▲공정한 지식재산 보호 강화 및 지식재산(IP)거버넌스 구축입니다.

도는 우선 경기도 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에 도민이나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지식재산 기본 교육과정을 내년 상반기 중으로 개설합니다.

특히 지식재산 인프라 구축을 위해 2026년까지 6개 권역에 거점 지식재산센터를 만들고 현장 밀착형 지식재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한웅희 기자 / mkhlight@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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