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오늘(7일) 오비라거 출시 70주년을 기념한 한정판 '좀비라거'를 출시합니다.

오비라거는 1952년 출시돼 올해 탄생 7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오비맥주의 '좀비라거'는 오랜 시간 살아남은 오비라거의 70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한정판 제품입니다.

여기에 MZ세대 사이에서 '좀비'라는 단어가 매일을 버텨내는 의미를 담고 있는 점을 살려 바쁜 현대인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도 담았습니다.

오비라거의 상징 '랄라베어' 캐릭터가 좀비 분장을 한 모습을 패키지에 더해 다가오는 핼러윈 분위기도 살렸습니다.

오비맥주 70주년 에디션 '좀비라거'는 10월 13일부터 전국 이마트 및 편의점 입점 점포에 한해 판매됩니다.

오비라거 관계자는 "매일을 좀비처럼 꿋꿋하게 버티는 많은 분들이 70주년을 맞이한 오비라거의 랄라베어와 함께 즐거운 경험을 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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