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충북도청 제공)

[청주=매일경제TV] 충북도가 인력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유휴 인력을 지원하는 '충북형 도시근로자' 사업을 시범 운영합니다.

충북형 도시근로자 사업은 단시간 근로를 희망하는 지역 주민들을 진천과 음성지역 제조 분야 중소기업에 연결해 주는 것으로, 올해 연말까지 시범 시행됩니다.

도는 오는 14일까지 충북형 도시근로자 사업 참여자와 참여기업을 모집합니다.

대상자는 20∼75세의 청주시민이며, 도는 이들을 고용한 기업에 최저시급의 40%를 지원합니다.

[오유진 기자 / mkouj@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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