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4 구매 고객들/ 연합뉴스
애플이 오늘(7일) 명동에서 아이폰14를 국내 출시했습니다.

애플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명동에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 '애플 명동'에서 아이폰14 시리즈와 애플워치 울트라, 애플워치 시리즈8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이에 소비자들은 아침 최저기온이 12도를 기록할 정도로 쌀쌀한 날씨에도 제품 구매를 위해 50여명 넘게 매장 앞에 줄을 섰습니다.

이번 시리즈 중에는 아이폰14 프로가 가장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판매가는 기본 모델 124만3천 원, 플러스 134만2천 원, 프로 154만 원, 프로맥스 174만9천 원 부터입니다.

[ 민수정 인턴기자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