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매일경제TV] 올해 대천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이 지난해 대비 7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 보령시는 '2022년 해수욕장 운영 결산보고서'를 통해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제25회 보령머드축제 개최에 힘입어, 올해 대천해수욕장 관광객은 483만 8800명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습니다.

반면, 대천해수욕장 집중현상으로 무창포해수욕장은 32만 3500명이 방문해 지난해 대비 1% 감소했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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